스티다, '머스탱 Q767 다크 호스(Steeda Q767 Dark Hors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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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튜닝 전문업체 스티다(Steeda)가 포드 머스탱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 'Q767 다크호스'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유럽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인증을 받았으며,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Q767 다크호스의 핵심은 포드의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 '코요테'다. 이 엔진은 수동 변속기 또는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후륜을 구동한다.
스티다는 더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해 서스펜션과 섀시를 전면 개조했다. 포드의 첨단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인 '매그너라이드'와 스티다의 '듀얼 레이트' 스프링을 결합해 코너링 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스티다의 독자적인 후륜 개조 기술을 적용해 V8 엔진의 강력한 파워를 효과적으로 노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Q767 다크 호스는 단순한 튜닝카가 아닌 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컬렉터블 아이템"이라며 "포르쉐와 같은 고성능차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기본 모델 외에도 20인치 OZ 레이싱 휠과 미쉐린 타이어를 포함한 휠 업그레이드 패키지,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강화한 트랙 패키지 1, 2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 패키지를 선택하면 엔진 출력을 480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Q767 다크호스의 기본 가격은 수동변속기, 화이트 컬러, 레카로 시트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몇몇 자동차 전문가는 스티다의 Q767 다크호스가 미국 머슬카의 전통을 유럽의 정교한 스포츠카 문화와 결합한 흥미로운 시도의 결과물이라며 고성능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