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최고속 320km/h ‘코르사 GSE 비전 그란투리스모’ 공개

오펠, 최고속 320km/h ‘코르사 GSE 비전 그란투리스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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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이 IAA 모빌리티 2025 무대에서 미래 전기 스포츠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588kW(약 800마력) 출력을 자랑하는 콘셉트카 ‘코르사 GSE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하며, GSE 서브 브랜드의 성격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모델은 플레이스테이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탄생했지만, 오펠은 이 콘셉트를 단순히 디지털 모터스포츠용 한정 모델로만 묶지 않는다. 차세대 소형차 플랫폼(STLA Small)에 녹여낼 수 있는 디자인 잠재력을 강조하면서, 각진 라인과 공기역학적 비율을 통해 현행 코르사와는 전혀 다른 인상을 구축한다.


브랜드 아이콘 ‘비저(Vizor)’ 전면과 ‘컴퍼스’ 디자인 언어는 전면과 후면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패밀리룩을 한층 강화한다. 동시에 1982년 1세대 코르사의 창문 라인과 맨타 400 랠리카의 삼각형 모티프를 재해석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독창적 미학을 완성했다.


외관은 극단적이다. 오펠은 와이드 펜더, 대형 루프 스포일러, 과장된 공기흡입구, 거대한 디퓨저를 적용해 레이스 트랙 전용 머신다운 성격을 뚜렷이 한다. 실내는 한층 미래지향적이다. 계기판 대신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운전자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하며, F1 스타일 요크 스티어링과 초경량 버킷 시트가 몰입감을 높인다.


성능 수치도 공격적이다. 오펠은 듀얼 모터 기반 사륜구동을 탑재해 최고출력 588kW, 제로백 2초, 최고속도 320km/h라는 기록을 제시한다. 게임 내에서 59kW를 더해주는 ‘부스트 기능’도 마련했다. 배터리 용량은 82kWh지만 공차중량은 불과 1,170kg으로 설정해, 기술적 상상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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