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 EV 프로토타입 위장막 추가

포르쉐 카이엔 EV 프로토타입 위장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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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4세대 카이엔의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공개될 신형 카이엔은 PPE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모델로, 800V 아키텍처를 채택했으며, 올해 안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기존 3세대 가솔린 카이엔도 당분간은 계속 판매될 예정이며, 2030년까지는 유지됩니다.


현재 전기 카이엔은 위장막을 두른 채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이미 성능 면에서는 충분히 준비된 모습입니다. 체코 출신의 레이서 가브리엘라 질코바가 운전한 테스트카는 최근 영국의 셀슬리 월시 힐클라임(914m)에서 SUV 부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록은 31.28초였고, 첫 60피트(약 18.3m) 가속은 단 1.94초. 이는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 싱글시터 레이싱카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일반 서머타이어를 낀 SUV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이런 민첩함의 비결 중 하나는 신형 파나메라와 개량형 타이칸에도 적용된 Porsche Active Ride 전자식 서스펜션이며, 고성능 전기모터의 출력은 역대 어떤 가솔린 카이엔보다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견인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영국의 유명 진행자 리처드 해먼드가 테스트카로 약 3톤짜리 트레일러(구형 라곤다 포함)를 직접 끌어보는 실험에 나섰고, 차량은 큰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주행을 마쳤습니다. 전기 카이엔의 공식 최대 견인 능력은 3.5톤입니다.


포르쉐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으며, 위장막을 쓴 상태의 신형 카이엔은 7월 10일부터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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