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 EV, 힐클라임에서 벤테이가 W12 기록 깨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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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6:08
포르쉐가 카이엔 EV 프로토타입을 슬쩍 들고 나와서, 영국 셸슬리 월시 힐클라임 대회에서 기존 기록을 박살냈습니다.
12기통 6.0L 트윈터보 벤틀리 벤테이가 W12가 세운 기록이었죠. 확실히 언덕길 오를 땐 전기차가 엔진차보다 월등하네요
벤테이가가 기록한 35.53초를 무려 4초 이상 단축, 31.28초에 코스를 마쳤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런 힐클라임 대회는 1초, 0.1초 차이로 승부나는 게 보통인데 4초면 거의 다른 클래스에요.
해당 차량 영상은 2:36:30부터
이번 기록은 포르쉐 포뮬러E 팀 개발 드라이버 가브리엘라 질코바(Gabriela Jilkova)가 직접 주행했는데, 차체 롤 거의 없고, 서스 세팅도 정말 정교해 보입니다.
EV 특성상 배터리 무게로 인해 무게 중심 낮고, 발진 토크 폭발적이라 이런 스프린트 코스에선 확실히 유리하긴 하죠.
게다가 이 기록은 포르쉐 타이칸 터보가 세웠던 EV 생산차 랩타임(31.43초)까지 깨버렸습니다. SUV인데 세단보다 빠르다니…
문득 우리도 육백마지기 비슷한 코스에서 이런 힐클라임 레이스 한번 열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