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 랠리에 도전하는 디펜더 다카르 D7X-R 테스트카

다카르 랠리에 도전하는 디펜더 다카르 D7X-R 테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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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직접 만든 차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내년부터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과 그 대표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에 새로운 디펜더 OCTA의 거의 순정 버전으로 도전할 예정인데요. 사진은 'Defender Dakar D7X-R'라는 이름의 이 차량이 모로코 사막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입니다.

디펜더(이제는 독립 브랜드로 분리됨)는 내년부터 '스톡' 클래스에 3대의 차량을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클래스는 거의 쇼룸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의 차량이 출전합니다. 예전엔 T2로 불렸던 이 클래스는 FIA에서 요구하는 기본 안전장치(롤케이지, 소화 시스템 등)만 추가된 상태로 경주합니다. 브랜드 홍보용 랠리카를 만드는 대신, 실제로 구매 가능한 차량을 출전시켜 그 성능을 증명하겠다는 의도죠.

디펜더 110을 기반으로 한 OCTA는 BMW의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26마력, 553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경주 버전도 비슷한 스펙일 것으로 보이네요. 다른 어떤 디펜더보다 높고 넓은 이 차량의 핵심 기술은 '6D 다이나믹스' 서스펜션으로, 사막을 질주할 때도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해줍니다. 랠리 프로그램은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되며, 14번이나 다카르에서 우승한 스테판 페테르한젤과 25세의 리투아니아 선수 로카스 바치우스카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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