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Zeekr), 120km/h에서도 회피 가능한 첨단 자율주행 기술 공개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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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0:39
지커(Zeekr)가 멀티 라이다와 1,400 TOPS의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춘 G-파일럿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첨단 ADAS는 화웨이와 BYD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정면 경쟁을 선언한 것으로, 다양한 등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래그십 SUV 지커 9X에는 최고급 사양인 G-파일럿 H9 시스템이 탑재된다.
G-파일럿의 최상위 모델인 H9는 두 개의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토르 칩을 탑재해 총 1,400 TOPS의 압도적인 연산력을 제공한다. 이는 BYD의 최고급 '갓츠 아이 A'(DiPilot 600)가 제공하는 600 TOPS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이다. 또한 13개의 카메라, 3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다수의 라이다 센서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G-파일럿 H9는 업계 최초로 고속 자동 회피 시스템(G-AES)과 주차 드라이브(V2P) 같은 첨단 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AI 주차 공간 검색 기능이 포함된 지도 없는 자율주행 내비게이션(NOA) 기능도 지원하며, 레벨3 자율주행 대응 모델로 소개되었다.
이 최첨단 시스템을 처음 탑재하는 모델은 지커 9X 대형 럭셔리 모델로, 브랜드의 최신 ZEEA 3.0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9X는 4월 말 상하이 오토쇼에서 첫 공개되며, 판매는 2025년 3분기 시작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