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CLA, 최대 750km 주행거리 확보... 오스트리아 눈길 주행 테스트 공개

벤츠 신형 CLA, 최대 750km 주행거리 확보... 오스트리아 눈길 주행 테스트 공개

튜9 0 345 0

 


 


 


 


 


 


 


 


 


 


 


 


 


 


 

메르세데스-벤츠가 오스트리아 티멜스요흐 고갯길에서 신형 CLA의 혹한기 테스트를 공개했다. CLA 프로젝트 리더 올리버 졸케가 직접 시연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회생제동, 구동력, 그리고 서스펜션의 성능이 집중적으로 검증됐다.


시험 차량은 4륜구동 최상위 모델로, 후륜에 268마력, 전륜에 107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출력은 약 375마력으로 예상되며, 이는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AWD와 현대 아이오닉 6 듀얼모터 모델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회생제동 시스템이다. D모드에서는 기계식 제동 없이도 효과적인 감속이 가능했으며, 최대 200kW의 전력을 배터리로 회수할 수 있다. 4륜구동 모델은 전륜 모터의 추가로 더 높은 회생제동력을 확보했다.


CLA는 두 가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후륜구동 모델은 85kWh NMC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WLTP 기준으로 최대 440마일(약 708km)을 주행할 수 있으며, 58kWh LFP 배터리를 탑재한 기본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충전 속도는 최대 320kW를 지원한다.


한편 2025년 말에는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출력 188마력에 디젤 수준의 연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형 CLA는 코일스프링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채택하며, 선택 사양으로 어댑티브 댐퍼를 제공한다. 3월 공개를 앞두고 현재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여름께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 제원]


듀얼모터 4륜구동: 후륜 268마력, 전륜 107마력 (합산 375마력)

배터리: 85kWh NMC(후륜구동), 58kWh LFP(기본형)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708km

제로백: 3.5초

회생제동 용량: 최대 200kW

충전 속도: 최대 320kW

출시 예정일: 2024년 여름


0 Comments     0.0 / 0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