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하이엔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새 출발... 새로운 로고·엠블럼 공개

재규어, 하이엔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새 출발... 새로운 로고·엠블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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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JLR)가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앞두고 새로운 로고와 브랜딩을 공개했다. 90년 역사의 브랜드를 재해석한 이번 변화에는 엠블럼, 리퍼(Leaper) 심볼, 새로운 컬러 팔레트 등이 포함됐다.


4가지 변화의 포인트


리처드 스티븐스 디자인 디렉터는 "이 4가지 변화의 상징은 앞으로 재규어를 대표하는 보편적 코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디바이스 마크'는 소문자와 가운데 대문자 G를 조합해 "대칭과 완벽한 균형"을 표현한 새로운 로고타입이다. 두 번째는 16개의 수평선으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쓰루'로, 전통적인 재규어 리퍼와 함께 미래 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새로운 컬러 팔레트며, 네 번째인 '메이커스 마크'는 본넷 엠블럼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얼핏 보면 두 개의 J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규어(Jaguar)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재규어는 딜러 수를 줄이는 대신 제네시스와 같은 방식의 "큐레이티드 브랜드 스토어"를 세계 주요 도시에 열 계획이다. 첫 매장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의 중심지인 파리 골든 트라이앵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6년부터 신모델 순차 출시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은 2026년 출시 예정인 GT다. 430kW 이상의 출력과 약 700km의 주행거리,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라운지 같은 실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GT 모델에 이어 대형 리무진과 풀사이즈 SUV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로든 글로버 재규어 사장은 "자연스러운 서식지로 돌아가겠다"며 새 모델들의 평균 가격이 기존 5만5천 파운드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스티븐스 디렉터는 "현대적 럭셔리를 추구하며 자동차를 넘어선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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