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스포트백 e-트론과 SQ6 스포트백 e- 트론 공개
아우디가 새로운 Q6 스포트백 e-트론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Q6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와 SQ6 스포트백 e-트론은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아키텍처의 장점을 살려 성능, 주행 거리, 효율성, 충전 능력을 모두 갖췄다.
아우디 AG의 게르노트 될너 CEO는 "새 모델은 우리의 새로운 세대 전기차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며 "스포트백 변형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의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Q6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가 효율성, 주행 거리, 성능이라는 새 전기차 모델의 강점과 독특한 차체의 매력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고 강조했다.
Q6 스포트백 e-트론의 슬림한 실루엣은 SUV의 공간성과 쿠페의 우아함을 결합했다. 2,900mm의 긴 휠베이스 덕분에 뒷좌석까지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최대 1,995kg의 높은 견인 능력으로 일상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공기역학적 차체 디자인과 100kWh(실제 94.4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Q6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는 SUV 모델과 비슷한 약 483km의 EPA 추정 주행 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한다. 경사진 루프라인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실루엣은 유선형 물방울을 연상시킨다. 디자인 팀은 A-필러부터 시작해 전체 루프 아치를 재구상했고, 그 결과 SUV 모델보다 37mm 낮은 스포트백 루프라인이 탄생했다.
내부는 그 어느 때보다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설계되었다. 아우디 MMI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MMI 승객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는 디지털 무대를 만들어낸다. 대비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의도적으로 요소들을 전경이나 배경에 배치해 3차원적 공간 구조를 만들어냈다.
Q6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의 최고 속도는 209km/h, SQ6 스포트백 e-트론은 230km/h다. 두 모델 모두 100kWh 배터리를 표준으로 장착하며, 전후륜에 각각 전기 모터를 배치했다.
Q6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는 최대 456마력을, SQ6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509마력을 발휘한다. 270kW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이상적인 조건에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1분이 소요된다.
주행 역학 면에서도 스포티한 특성에 걸맞은 성능을 보여준다. 새롭게 설계된 프론트 액슬은 전기 스포트백의 주행 역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가변식 사륜구동 토크 분배 시스템은 후륜 편향 튜닝으로 주행 역학을 더욱 개선했다.
아우디는 이번 Q6 스포트백 e-트론을 통해 개인화 옵션도 대폭 확대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의 주간 주행등과 디지털 OLED 후미등 2.0에서 최대 8가지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가 차량의 외관을 개성화할 수 있다.
내부에는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아우디 MMI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옵션으로 10.9인치 MMI 승객 디스플레이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를 통해 속도, 교통 표지판, 보조 시스템, 내비게이션 아이콘 등 핵심 정보를 윈드실드에 투사한다.
Q6 스포트백 e-트론은 2025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과 상세 사양은 출시일에 임박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