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km 주행한 현대 올드 아반떼, 최신 N 감각으로 복원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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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2:43
2008년식 현대 아반떼가 완전히 복원되어 화제입니다. 이 차량은 2020년에 주행거리 100만km(62만 마일)를 돌파한 후 캐나다 퀘벡의 TV 프로그램 '룰레 오 수이방(Roulez au Suivant)'에 기증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캐나다와 프로그램 제작진은 파트너십을 맺고 이 차량을 전면 개조한 후 행운의 시청자에게 증정하기로 했죠.
이 프로젝트를 위해 현대차는 100개 이상의 새 부품을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엔진 블록과 다양한 기계 부품이 포함되었습니다. 차체는 완전히 도색을 벗겨낸 후 현대 N 부문의 상징색인 퍼포먼스 블루로 다시 칠했죠.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에는 블랙 컬러 부품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추가했으며, 내부도 깔끔하게 변신했습니다. 99만 9,999km에서 멈춘 주행거리계는 0으로 리셋되었고요.
이 특별한 아반떼의 주인공은 16세 소년 엘로익 라샹스(Éloïc Lachance)입니다. 그는 수백 명의 지원자 중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으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머니와 형제가 그를 위해 응모했다고 하네요.
이 차량의 대부분의 주행거리는 배달 기사 조슬린 로이가 달성했다. 그는 2011년 3만km 주행 상태로 이 차를 구입한 후 매년 평균 10만 7000km를 운전하다 2020년에 딜러에게 되팔았고, 이후 현대차 캐나다 법인이 직접 구매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100만km 주행 차량의 복원을 통해 차량의 품질과 내구성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