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느낌 위장막 두른 중국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 정조준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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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07:36
중국 둥펑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Voyah가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직접 겨냥한 초호화 SUV 타이샨(Taishan, 코드명)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상하이 도심 한복판에서 루이 비통 테마 위장막을 두른 프로토타입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LV 전시관 ‘The Louis’ 건물 앞에 전시되듯 주차돼,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했습니다.
타이샨은 길이 5.3m 이상, 휠베이스 3.1m로, 2+2+2 시트 배치의 6인승 구성을 갖출 예정입니다. 외관은 대부분 가려져 있지만, 매끈한 도어 표면, 은색 윈도 서라운드,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 전면 유리 위 고정형 라이다가 확인됩니다. 차량에는 화웨이 ADS Ultra 4-라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파워트레인은 PHEV와 순수 전기 버전이 모두 예상됩니다. PHEV 모델은 보야의 플래그십 세단 패션 L(Passion L)과 유사하게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를 조합해 총출력 657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버전 역시 대형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로 유럽 럭셔리 SUV에 맞서는 성능을 목표로 합니다.
타겟은 롤스로이스 컬리넌뿐 아니라, 리오토(Li Auto) L9 등 중국 내 플래그십 SUV 시장 전반입니다. 보야는 고급 소재와 대형 디스플레이, 첨단 편의 사양으로 무장해 “중국산 초호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