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신형 존 쿠퍼 웍스 가솔린·전기차 동시 출시 예고

MINI, 신형 존 쿠퍼 웍스 가솔린·전기차 동시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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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랜드 MINI가 2024년 가을, 신형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 JCW)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은 MINI 역사상 처음으로 가솔린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모두 선택지로 둔다.


레이싱 DNA 입증한 고성능 모델


MINI는 'JCW PROtotype'을 통해 신형 모델의 성능을 이미 입증했다. 지난 6월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가솔린 모델이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기 모델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주행한 바 있다.


가솔린 모델은 정밀한 핸들링과 강력한 가속력이 특징이다. 기존 쿠퍼 S에 탑재된 2.0리터 터보 엔진의 고성능 버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력은 250마력 이상으로 추정된다. 섀시는 레이스 트랙에서의 성능을 고려해 특별히 튜닝되었다.


전기 모델인 'JCW E'는 즉각적인 토크 반응과 민첩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은 쿠퍼 SE와 동일한 54.2kWh로 예상되나, 모터 출력이 향상되어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MINI는 전기 모델도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 감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모델 모두 JCW 브랜드의 상징인 빨간색 액센트와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특히 전면 그릴은 체커 플래그 패턴을 적용해 레이싱 정신을 표현했으며, 더 넓어진 에어 인테이크로 냉각 성능을 개선했다.


MINI의 이번 결정은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 애호가와 친환경 전기차 수요층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MINI의 듀얼 파워트레인 전략은 고성능차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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