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초고급 로드스터 'PureSpeed' 최종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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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0:37
메르세데스-AMG가 한정판 초고급 로드스터 'PureSpeed'의 최종 테스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SL을 기반으로 한 미토스(Mythos) 시리즈의 첫 번째 차량으로, 단 25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ureSpeed는 지난 5월 공개된 콘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붕과 앞유리가 없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F1에서 영감을 받은 '헤일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AMG 측은 "PureSpeed는 레이싱카에 대한 오마주"라며 "차량과 함께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헬멧 2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부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IWC 샤프하우젠의 대시보드 시계 등 고급스러운 요소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PureSpeed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테스트 중이며, 향후 나르도 서킷에서 고속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팀은 약 3,000km의 주행 테스트를 통해 차량의 핸들링과 시스템 간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관계자는 "PureSpeed는 가장 열정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애호가와 컬렉터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모델은 초고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