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 10월 말 중동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

기아,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 10월 말 중동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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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새로운 픽업트럭 '타스만'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국제 주요 모터쇼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동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타스만은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 등과 경쟁할 모델로, 최근 몇 달간 여러 차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기아는 타스만을 중동의 사막과 호주의 오지 등 극한의 환경에서 18,000회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량 사양에 대해서는 모하비와 비슷한 프레임 바디 구조를 채택했으며, 기본 엔진으로 199마력, 44.1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2리터 CRDi 4기통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3.0리터 터보디젤 V6 엔진과 레인저 랩터에 대항할 고성능 버전용 3.5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의 탑재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타스만의 주요 시장은 중동, 동남아시아, 호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있다. 다만 미국에서는 수입 경트럭에 부과되는 25%의 '치킨세' 관세로 인해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기아의 타스만 출시는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 것"이라며 "특히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기아 측은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타스만의 실제 판매는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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