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잠수함급 강판' 넣었다...중국 CATL, 혁신적 배터리 섀시 공개

'바닷속 잠수함급 강판' 넣었다...중국 CATL, 혁신적 배터리 섀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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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전기차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베드락 섀시(Bedrock Chassis)'를 공개했다. 시속 120km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도 화재나 폭발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놀라운 성능을 선보였다.


CATL에 따르면 이 혁신적인 섀시는 잠수함급 열간성형 강판과 항공우주급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다. 특히 배터리 팩을 '3차원 생체모방 거북이 껍질 구조'로 보호하고, 충격을 분산시키는 '고연성 에너지 흡수 절연막'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충돌 시 2밀리초 만에 배터리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배터리 셀은 시속 60km 충돌 테스트, 90도 굽힘 테스트, 톱질 테스트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화재나 폭발이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 아바타(Avatr)는 이미 CATL과 베드락 섀시 개발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혁신적이긴 하지만, 충격 분산이나 플랫폼 공용화 같은 일부 특징들은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기술이라고 지적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CATL의 이번 혁신이 전기차 안전성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행거리나 충전 시간만큼 안전성도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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