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프랑스 피니아델파이와 수소엔진 공동개발 나선다

KGM, 프랑스 피니아델파이와 수소엔진 공동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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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이 수소엔진 개발에 착수한다. KGM은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피니아델파이(Phinia Delphi)와 수소 파워트레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M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엔진은 차세대 핵심 파워트레인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수소엔진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와 산업기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KGM은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수소엔진 개발 의지를 드러냈다. "KGM의 독자적인 내연기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체연료 시장을 개척하고, 친환경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확대해 내연기관 시장의 틈새 기회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엔진 개발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저탄소 기술 개발 프로젝트 'MOTIE'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GM은 2.0리터 디젤 기반의 수소엔진을 개발해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는 현재 무쏘 픽업트럭 등에 탑재된 2.2리터 4기통 디젤엔진과는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 될 전망이다.


한편 KGM은 지난해 중국 전기차 기업 BYD와 기술협력을 체결해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BYD의 배터리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소엔진 개발 착수로 KGM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이 한층 더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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