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가능...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가능...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튜9 0 326 0
cd1b763d76bf2538de1df5c7886cddde_1741220013_4035.jpg

 

cd1b763d76bf2538de1df5c7886cddde_1741220014_263.jpg

 

cd1b763d76bf2538de1df5c7886cddde_1741220014_8279.jpg

 

cd1b763d76bf2538de1df5c7886cddde_1741220015_4067.jpg

 

cd1b763d76bf2538de1df5c7886cddde_1741220015_8526.jpg

 

제네시스는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하고 주행 성능을 높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배터리 용량 증대다. 제네시스는 GV60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용량을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키우고, 공력 성능을 개선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51km에서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로 늘렸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배터리 냉각 성능 개선으로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기존과 동일한 18분(배터리 용량 10%→80%)의 충전 성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도 개선했다.


실내 공간은 럭셔리와 하이테크 감성이 더해졌다.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17개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차세대 몰입형 공간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다.


주행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밸브를 개선해 차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후륜 서스펜션에도 하이드로 부싱을 추가해 주행 진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티어링 기어비를 최적화해 조종 응답성을 개선했다.


퍼포먼스 AWD 모델은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전/후륜 합산 최고 출력 490마력, 최대 토크 71.4kgfm의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0초에 도달한다.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 적용된 3.0 버전은 전방 교통 흐름과 운전자 감속 패턴뿐 아니라 과속 카메라, 방지턱, 회전 교차로 등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상황별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형상의 새로운 범퍼와 MLA 기술이 적용된 두 줄 헤드램프로 차별화됐다. 측면은 새로운 휠 디자인과 차체 색상의 휠아치 클래딩으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색상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외장 색상은 신규 '트롬소 그린'을 포함해 총 12종이며, 내장 색상은 ▲프러시안 블루/스카이 블루 투톤 ▲파인 그로브 그린/골드코스트 옐로우 투톤 ▲갤럭시 블랙/아쿠아 그린 투톤 등 3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5종이 운영된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 6,490만원 ▲스탠다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다.


0 Comments     0.0 / 0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