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역대급 성능의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VDX)' 상하이 모터쇼서 공개
BMW가 세계 최대 모터쇼인 상하이 모터쇼 전야제에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BMW Vision Driving Experience)'를 선보였다. BMW 비전 노이에 클라쎄(BMW Vision Neue Klasse)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고성능 차량이고, 차세대 전기 M3 모델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주인공이다.
BMW 나이트 행사의 주요 볼거리였던 테스트 드라이버 옌스 클링만과 일라이어스 훈토니는 화려한 주행 기술로 차량의 놀라운 잠재력을 시연했다. BMW AG 이사회 멤버인 요헨 골러는 "오늘 저녁 상하이에서 BMW가 지금까지 제작한 가장 강력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최대 1만8천 뉴턴미터의 토크를 갖춘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최고 수준의 주행 즐거움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혁신적인 형광 도료로 상하이쇼 빛내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외관은 BMW 비전 노이에 클라쎄의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 일체형 느낌의 차체, 강력한 휠 아치, 오목한 온실, '샤크 노즈' 프런트 엔드는 노이에 클라쎄를 특징짓는 미니멀한 미학의 일부다.
상하이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이전에 위장 필름으로 가려져 있던 부분을 혁신적인 자체 발광 페인트로 마감했다. 이 페인트의 특수 감광성 안료는 낮 시간에 충전되며, 아주 적은 양의 주변 빛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두운 곳에서는 충전 상태에 따라 흰색 노란색에서 선명한 네온 노란색까지 색상이 변한다.
또한 차량 후면에는 자외선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차량 후면에서 전면으로 노란색에서 오렌지색, 핑크색으로 표현력 있는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내는 '매직 필름'이 장착됐다. 이러한 특별한 외관은 차량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강조한다.
차세대 구동 및 주행 역학 제어의 극한 테스트
BMW는 이 비전 차량으로 익숙한 주행 역학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테스트 리그'라 불리는 이 차량은 최대 1만 8천 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조이 하트와 BMW가 자체 개발한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의 극한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제작됐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덕분에 최대 1.2톤의 다운포스와 3G의 횡G를 발휘한다. 이는 포뮬러 1 수준의 성능으로, 일반 도로 주행 차량의 요구 조건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노이에 클라쎄의 새로운 기능 아키텍처에서 조이 하트는 주행, 제동, 회생 제동 충전, 일부 조향 기능을 담당하는 중앙 컴퓨터다. 빠른 정보 처리와 전기 모터의 직접 제어를 통해 조이 하트는 적은 시스템 개입으로도 새로운 수준의 민첩성과 주행 안정성을 달성한다.
또한 제동 작업의 98%를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을 통해 수행할 수 있어 현재 아키텍처보다 25% 향상된 효율성을 보인다. 덕분에 그 어느 차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정지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