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런 머스크 비판 단체 탱크로 모델 3 밟는 시위, 반전 결과로 테슬라의 안전성 입증?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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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09:37

정치활동단체 '레드 바이 동키스(Led By Donkeys)'가 일런 머스크 CEO를 비판하는 시위에서 테슬라 모델3에 탱크를 돌진시켰으나, 오히려 전기차의 견고한 안전성이 증명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제2차 세계대전 영국군 참전용사인 98세 켄 터너가 등장해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가 막대한 영향력을 유럽 극우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터너는 "파시즘이란 번호판이 붙은" 테슬라 모델3 위로 셔먼 탱크를 몰았다.
놀랍게도 약 30톤에 달하는 중장비가 차량을 밟고 지나갔음에도 유리창과 지붕만 파손됐을 뿐, 차체 하부와 도어 구조는 거의 온전했다. 차량 높이로 보아 고전압 배터리는 사전에 제거된 것으로 보이지만, 차체의 구조적 무결성은 유지된 것으로 관찰됐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생각보다 모델 3가 안전하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의도치 않게 테슬라 차량이 왜 최고 안전등급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는지 보여준 셈이다.
이번 시위는 머스크를 비판하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테슬라 차량의 안전성을 재확인하는 광고 효과를 낳았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