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R&D 수장도 퇴사, 신임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유력

현대차 R&D 수장도 퇴사, 신임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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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그룹이 완성차 개발을 총괄하는 연구개발(R&D)본부 수장을 교체한다. R&D본부장인 양희원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만프레드 하러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양희원 사장은 최근 세대 교체를 위해 용퇴 의사를 밝혔다. 양 사장은 오는 15일 남양연구소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후임으로는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유력하다. 현대차그룹은 다음 주 사장단 인사에서 하러 부사장을 사장 승진 후 R&D본부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하러 부사장은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등 현대차의 다섯번째 외국인 사장이 된다.


하러 부사장은 아우디와 BMW, 포르쉐 등에서 섀시와 소프트웨어 등 핵심 개발을 총괄한 인물이다.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애플카)도 주도하며 IT업계에도 몸을 담았다. 현대차그룹에는 지난 5월 합류했다. 현대차 R&D본부장은 남양연구소 수장으로 신차 개발과 선행 기술 연구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송창현 사장의 사임으로 현재 공석인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전후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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