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형 혼다 파일럿, 디자인·주행감·정숙성 전반 업그레이드

2026년형 혼다 파일럿, 디자인·주행감·정숙성 전반 업그레이드

튜9 0 321 0

 


 

혼다가 2026년형 파일럿을 공개했다. 새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을 손보고,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5G 지원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를 대폭 강화했다. 조용해진 실내와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으로 주행 감각도 손봤다. 신형 파일럿은 다음 달부터 미국 딜러점에 순차적으로 도착한다.


2026 파일럿은 미국에서 설계·개발·생산되는 혼다의 대표 패밀리 SUV로, 스포츠·EX-L·투어링·트레일스포츠·Elite·블랙 에디션 등 6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주요 변경 사항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커진 그릴, 대폭 확대된 12.3인치 터치스크린,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탑재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구글 빌트인, 5G 와이파이 기능도 전 트림 기본이다. 반응 속도와 구조를 개선한 새로운 HMI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사용성이 좋아졌다.



 


 


 


 

정숙성 개선도 핵심 변화다. 강화된 도어 글라스와 흡차음재 추가로 엔진음·노면음·풍절음이 줄었으며, 상위 트림은 펜더 라이너까지 변경해 실내 소음을 더욱 낮췄다.


안전 측면에서는 혼다 센싱이 기본이며, 2026년형부터는 사고 이후 추가 충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포스트-콜리전 브레이킹(PCB)도 새롭게 적용된다.


트림별 특징


트레일스포츠는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전용 서스펜션, 스키드 플레이트, 올터레인 타이어 등을 유지하면서 2열 열선 시트를 기본화했다. 새로운 갈색 가죽 옵션과 전용 색상 ‘Ash Green Metallic’도 추가됐다.


투어링은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를 새로 기본으로 넣었고, 고급감을 높인 내장재와 Shark Gray 색상의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Elite와 블랙 에디션은 울트라 스웨이드 시트 장식과 새로운 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화했다.


성능과 주행 감각


파워트레인은 285마력 3.5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한다. i-VTM4 AWD 시스템은 필요 시 엔진 토크의 최대 70%를 후륜으로, 그중 100%를 좌우 어느 한쪽 바퀴로 보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드라이브 모드는 기본 5개이며, AWD 사양은 모래·트레일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티어링은 전반적으로 무게감과 응답성을 조정해 고속 주행 안정감과 와인딩 로드에서의 조작감을 모두 개선했다.


디자인 변화


전면부 그릴을 키우고 스커프 플레이트 디자인을 다듬어 SUV다운 존재감을 강조했다. 트림에 따라 블랙·글로스 블랙·그레이 그릴을 적용해 차별한다. EX-L부터 루프 레일이 기본으로 바뀌었고, 신규 색상인 Solar Silver Metallic과 Smoke Blue Pearl, 그리고 트레일스포츠 전용 Ash Green Metallic이 추가됐다.


파일럿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독점 생산되며, 2006년 이후 250만 대 이상이 이곳에서 출고됐다.


0 Comments     0.0 / 0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