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4년 전통 깬다…첫 FF 기반 플랫폼 적용한 마칸 ICE 예상도

포르쉐 94년 전통 깬다…첫 FF 기반 플랫폼 적용한 마칸 ICE 예상도

튜9 0 261 0

 

포르쉐가 94년 전통을 깨고 2028년 첫 FF 기반 플랫폼을활용한 SUV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내부 코드네임 M1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마칸의 후속작입니다.


마칸은 2024년 유럽에서 규제를 충족하지 못해 단종됐고, 글로벌 판매도 내년 여름 종료됩니다. 하지만 전동화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고, 전기 마칸의 판매도 기대치에 못 미치자 포르쉐가 방향을 틀어 내연기관 후속을 다시 투입하는 겁니다.


M1은 3세대 아우디 Q5와 플랫폼(PPC, Premium Platform Combustion)을 공유합니다. Q5의 콰트로 울트라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쓰면서, 기존 마칸과 달리 후륜 편향이 아닌 전륜 편향 사륜구동을 채택합니다. 포르쉐로선 파격적인 변화죠. 기존 PTM(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은 후륜에 힘을 몰아줘서 운전 재미를 살렸지만, M1은 주행의 기본이 앞바퀴 구동, 필요할 때만 뒷바퀴가 개입하는 구조입니다.


동력계는 가솔린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중심이 될 예정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디젤은 계획에 없습니다. 엔트리 모델은 폭스바겐 그룹의 2.0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사양(약 200마력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차후 S·GTS·터보 등 고성능 버전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산지는 멕시코 아우디 공장과 독일 라이프치히 포르쉐 공장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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