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BMW M2 CS, 뉘르부르크링서 컴팩트카 최속 기록 경신… 7분 25.5초

2026 BMW M2 CS, 뉘르부르크링서 컴팩트카 최속 기록 경신… 7분 25.5초

튜9 0 145 0

 


 


 


 


 


 


 


 


 


 


 

BMW의 고성능 콤팩트 쿠페 ‘2026 M2 C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북쪽 서킷)에서 새로운 랩 타임 기록을 세우며, ‘가장 빠른 컴팩트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차는 총 길이 20.8km(약 12.9마일)의 고난도 코스를 단 7분 25.5초에 주파했다.


이 기록은 2024년 4월 11일, BMW M 부서의 개발 엔지니어인 요르크 바이딩어(Jörg Weidinger)가 달성한 것이다. 기존 기록보다 무려 8초나 앞당긴 수치다. BMW는 이전 기록의 차량이나 제조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관련 기록을 수집하는 FastestLaps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7분 33.91초로, 역시 M2였던 것으로 보인다. BMW는 자사 M2 기준으로 2023년 4월에 같은 바이딩어가 기록한 7분 38.7초가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록의 주인공인 M2 CS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23마력, 최대토크 65.9kg·m(479lb-ft)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와 후륜구동 시스템이 맞물려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60mph)까지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3km/h(188mph)에 이른다.


성능뿐만 아니라 경량화도 철저히 이뤄졌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루프, 사이드 미러 커버, 디퓨저 덕분에 일반 M2 자동 모델보다 약 44kg(97lbs) 더 가볍다. 여기에 단조 알로이 휠, 독자 설계의 서스펜션(스프링과 댐퍼 포함), 전용 엔진 마운트, M 컴파운드 브레이크, 개선된 M 스포츠 디퍼렌셜까지 탑재됐다.


BMW는 M2 CS를 지난 5월 처음 공개했고, 공식 출시는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다. 기본 가격은 98,600달러이며, 1,175달러의 목적지 배송료를 포함하면 총 99,775달러(한화 약 1억 3,600만 원)에 이른다. 여기에 옵션 및 시장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가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0 Comments     0.0 / 0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