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듀얼 섀시캡 모델 가격 공개, 픽업보다 약 155만 원 저렴하게 호주 시장 출시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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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0:19
기아가 2025년형 신형 픽업 ‘타스만’의 듀얼 섀시캡(캡과 차대만 있는 모델) 버전을 픽업 트럭 대비 약 1,750 호주달러(약 155만 원) 저렴하게 호주 시장에 선보인다.
산업 가격 가이드 ‘레드북(Redbook)’에 따르면, 타스만 S 4x4 듀얼 섀시캡 자동변속기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RRP)은 48,240 호주달러(약 4,272만 원, 온로드 비용 별도)로, 동일한 사양의 듀얼캡 픽업 모델 49,990 호주달러(약 4,432만 원)보다 약 1,750 호주달러(약 155만 원) 저렴하다.
아직 공식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SX 4x4 듀얼 섀시캡 모델의 경우, 가격 차이가 유지된다면 약 52,740 호주달러(약 4,675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짐공간을 극대화한 싱글 섀시캡 모델들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스만 전 모델에는 2.2리터 터보 디젤 4기통 엔진(154kW, 440Nm)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픽업과 동일하게 3,500kg 견인력, 3,250kg 총중량, 6,200kg 총조합중량, 지상고 206mm, 도강능력 800mm를 자랑한다. 최대 적재중량은 픽업의 967kg에서 1,127kg으로 약 160kg 늘어난다.
기아 호주는 아직 섀시캡 전용 액세서리인 스틸 트레이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고객 인도는 약 한 달 후로 예정돼 있으며, 픽업 모델은 이미 일부 전시장에 도착해 시승과 전시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물량 공급은 7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