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iOS 26 공개, 카플레이 큰 개선 예고

애플 아이폰 iOS 26 공개, 카플레이 큰 개선 예고

튜9 0 161 0
b63ee1fe98cc457d3cc5ad05bf31656f_1749605085_2682.webp

 

 

애플이 최신 운영체제인 iOS 26을 전격 공개하며, 아이폰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CarPlay)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디자인 언어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와 다양한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바로 투명 유리처럼 보이는 UI 디자인. 화면 위 요소들이 마치 실제 유리를 얹은 듯 자연스럽게 반사광을 표현하며, 시간대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는 기능도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새로운 배경화면도 선택 가능해졌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개선점은 바로 전화 수신 알림 방식이다. 기존에는 전화가 오면 화면 중앙을 가리며 내비게이션 정보가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하단에 작게 표시되는 형태로 바뀌면서 화면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한, ‘라이브 액티비티(Live Activities)’ 기능도 강화되어 축구 경기나 배달 추적과 같은 실시간 정보가 홈 화면 위젯으로 바로 표시된다. 이 기능은 이제 프리미엄 차량에서만 가능했던 ‘차세대 카플레이 울트라’ 전용이 아닌, 모든 카플레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홈 화면 위젯 커스터마이징도 모든 차량에서 가능해졌다. 날씨, 일정, 스마트홈 제어, 할 일 목록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아이폰에서 익숙한 ‘독(Dock)’ 모드도 반영된다.


여기에 애플 지도(Apple Maps)도 한층 스마트해졌다. 최근 방문한 장소를 기억하고, 사용자의 이동 패턴을 학습해 더 나은 경로를 자동 제안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물론, 이 모든 정보는 기기 내 암호화 방식으로 저장돼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됐다.


iOS 26은 올해 9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아이폰 공개와 함께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 써보고 싶은 사용자들은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불안정한 소프트웨어 특성상 일상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시각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전 중 불편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만큼, 운전자와 차량 모두를 위한 사용자 경험(UX)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0 Comments     0.0 / 0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