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국내서 꿈 아닌 ‘현실’ 되나...국토부 “도입 막지 않겠다”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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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23:29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향상된스마트차량호출(ASS)' 기능을 18일부터 도입하면서 완전자율주행(FSD) 채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 정책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의 국내 FSD 도입에 대해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날부터 모델3 신형 등 국내에서 판매된 일부 차량에 ‘202.44.25.3’ 소프트웨어를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방식으로 배포했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을 설명한 ‘릴리즈노트’에는 한때 불가능했던 ASS와 비전자동주차 기능이 포함됐다.
ASS는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주차된 차량을 원하는 자리까지 호출하는 기능이다. 테슬라는 “ASS 기능으로 보행자와 안전고깔, 휴지통 및 어질러진 쇼핑카트 같은 장애물을 피하면서 복잡한 주차장을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전자동주차는 측면 초음파 센서를 활용하지 않고 카메라만으로 자동주차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X’에서는 테슬라의 ASS 기능이 북미에 이어 한국에 도입된 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 한 X 이용자는 “FSD가 글로벌화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ASS와 비전자동주차가 FSD 구현에 필요한 기술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