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판도 변화? 캐딜락, 페라리 엔진 품고 2026년 질주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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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6:29
캐딜락은 데뷔 시즌부터 페라리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6년과 2027년 두 시즌 동안은 페라리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최대 2030년까지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1에서 '고객 엔진' 사용은 흔한 관행이다. 실제로 2024년 시즌에서도 페라리는 자체 팀을 포함해 자우버, 하스 등 총 세 팀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캐딜락은 "2030년 이전까지 자체 파워유닛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섀시와 엔진을 모두 자체 제작하겠다는 의미로, 현재 F1에서는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이 이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2026년은 F1의 대대적인 규정 변경이 예정된 해다. 이에 따라 아우디의 자우버 인수, 포드의 레드불 레이싱 파워트레인 파트너십 체결 등 새로운 제조사들의 F1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요타는 2024년 말 하스 F1 팀의 기술 파트너로 합류하며 2009년 이후 15년 만에 F1 무대에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