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마지막 5기통 엔진 위한 RS3 특별판 준비

아우디, 마지막 5기통 엔진 위한 RS3 특별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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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상징적인 직렬 5기통 엔진의 시대를 마무리하기 위해 RS3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시험 주행 장면이 포착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새 모델은 기존 2.5리터 터보차저 5기통 엔진을 손봐 출력이 소폭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394마력에서 약 425마력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최대토크는 현행 420Nm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한계 때문이다.


섀시 역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그동안 일부 고성능 모델에 수동 조절식 서스펜션을 적용해왔지만, 이번 모델에는 상위 사양에 쓰이는 전자식 댐퍼가 기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트랙 주행용 타이어도 옵션으로 검토되고 있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대비 색상 스티치가 대거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일부 시장에서는 카본 버킷 시트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한정판 RS 3의 정확한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GT’ 혹은 ‘퍼포먼스’ 같은 명칭이 거론되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 내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최고 1억 7천만 원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는 과거에도 RS 라인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왔던 만큼, 이번 RS 3 역시 5기통 엔진의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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