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CEO, '노란봉투법' 공식 반대 입장 표명

GM 한국사업장 CEO, '노란봉투법' 공식 반대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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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CEO가 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 © 노동부) 


오늘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GM 한국사업장 측이 이례적으로 우리 정부에 관련 법안의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심만 모았습니다. 


●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 측은 지난 21일 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노란봉투법'의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 국내 완성차 업계 가운데 '노란봉투법'에 대한 공식 반대 입장 강력 표명한 것은 GM 한국사업장이 최초... 매우 이례적 사례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CEO, "노란봉투법 통과 시 본사 차원에서 GM 한국사업장에 대한 재평가 이뤄질 수 있다" 발언, 강성 노조로 인한 경영 어려움 간곡히 수 차례 호소해

●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0여년간 국내서 약 2,650만대의 차량 생산, 수십만 개의 일자리 창출, 9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해 공식적으로 한국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한 외투기업​에 해당

● 국내 완성차 5개사 노조 가운데 GM 한국사업장 노조가 강성노조 성향 가장 짙어 '노란봉투법' 발효 시 가장 큰 피해 입을 기업으로 예상돼

● GM 한국사업장 노조는 지난 2018년에도 사장실을 무단으로 점거한 뒤 경영진들의 컴퓨터를 부수는 등 과격 폭력 시위 단행한 바 있어

● 지난 2023년, 노조 지도부 교체됐으나 새로 당선된 현행 노조 지부장도 과거 공장 가동을 고의적으로 중단시켜 사측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전적 있는 등 강성 성향 띄어

● 올해 임단협에서도 GM 한국사업장 노조는 사측에 1인당 6,300만원에 달하는 일시금 등 역대 최대 수준의 무리한 인상안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게다가 이미 부분파업까지 진행 중

● 사측은 올 초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로 매출에 심격한 타격 입은 가운데 '노란봉투법'까지 통과되며 이중고 겪고 있는 상황

● GM 한국사업장이 과거 산업은행과 맺은 한국 공장 가동 유지 계약은 2029년이면 끝나... '노란봉투법' 수정 없을 시 2029년 이후 철수 유력

● 한국 공장 철수시 하청업체 포함 수십만개 이상의 국내 일자리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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