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 M-hero, 플래그십 대형 오프로더 M817

둥펑 M-hero, 플래그십 대형 오프로더 M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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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펑에서 자회사처럼 밀고 있는 전동 오프로더 브랜드 M-hero가 플래그십 모델 M817을 내놨습니다. 가격은 31만 9,900위안(약 6,162만 원)부터 34만 9,900위안(약 6,740만 원). 중국차 치고는 꽤 고가지만, 스펙을 보면 왜 그런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일단 눈에 띄는 건 화웨이 풀스택 기술을 죄다 집어넣었다는 점입니다. 자율주행 보조는 최신 ADS 4.0, 인포테인먼트는 HarmonyOS 5, 전반적인 전자 구조는 Tianyuan 아키텍처를 씁니다. 한마디로 중국판 “풀옵션 IT SU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외관은 전형적인 박스형 오프로더 느낌인데, 앞모습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범퍼가 갈라진 오프로드용, 그리고 차체 컬러와 맞춘 도심형. 루프에는 LED 보조등도 두 개 박아놨고, 옆에는 랙이나 사다리 같은 튜닝 파츠도 쉽게 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덩치도 만만치 않아요. 길이 5.1m, 폭 2m, 휠베이스 3m를 넘습니다.


실내는 의외로 고급스럽습니다. 소프트터치 소재가 90% 이상이라 하고, 나파가죽 시트에 마사지·통풍·열선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15.6인치 중앙 화면은 하모니OS 기반이라 화웨이 스마트폰이랑 연동도 매끄럽고, 루프에는 오프로더 분위기 나는 비행기 스타일 물리 스위치가 여섯 개 달려 있네요. 차박도 고려했는지, 시트 폴딩하면 1.7m~2.1m 평탄화 공간이 나와서 성인 남자도 차에서 잘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PHEV인데, 1.5T 엔진에 전기모터 두 개가 들어갑니다. 엔진 출력은 184마력, 모터는 각각 268마력, 275마력급이라 합치면 500마력대 출력. 외부로 6kW 전력 공급(V2L)도 가능합니다. 서스펜션은 두 가지 버전인데, 에어 서스 달린 모델은 차고 조절 150mm에 리어 휠 스티어링까지 들어가고, 주차장 들어갈 땐 차체를 45mm 낮춰서 지하주차장 진입성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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