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마력 전기 SUV? AMG가 이걸로 우루스를 저격하려고 합니다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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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8:31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여름 선보였던 1,341마력짜리 전기 GT 세단 콘셉트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기 SUV 프로토타입이 뉘르부르크링 트랙 테스트 중 포착됐습니다. 콘셉트보다 실질적인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죠.
이번에 찍힌 시험차는 위장막으로 덮여 있지만, 우루스(Urus)나 푸로산게(Purosangue)처럼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SUV보다는 날렵하고, 차고도 낮습니다. 플러시 도어핸들과 프레임리스 도어 유리도 눈에 띄는데요,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주행 모드에 따라 지상고를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기 SUV는 AMG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G.EA’를 기반으로, Yasa의 축류 자속 모터 기술도 탑재됩니다. 공식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모터 또는 3모터 구성이 유력하며 최고 출력 1,341마력에 이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AMG 특유의 배기음 대신 스피커를 통한 인공 사운드와 가상 변속 효과도 제공될 전망이에요.
출시는 세단보다 1년 늦은 2027년 예정. 경쟁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나 페라리 푸로산게보다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최근 공개된 GLC EV의 라이트업 그릴과는 다르게, AMG만의 독자적인 전면부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인 퍼포먼스 SUV 전기차의 최전선에서, AMG가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