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T1 겨냥? 폭스바겐 6인승 전기 픽업 트럭 ‘e-Transporter DoKa’ 공개

현대 ST1 겨냥? 폭스바겐 6인승 전기 픽업 트럭 ‘e-Transporter DoK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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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새로운 전기 상용차 ‘e-Transporter DoKa’를 독일 현지에서 공개했다. 기존의 복고풍 박스 밴 스타일과는 달리, 이 차는 6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크루캡과 넓은 플랫베드 적재함을 갖춘 실용주의 픽업이다. 3,500mm의 긴 휠베이스와 5,613mm의 전장 덕분에 포드 트랜짓 기반의 플랫폼 위에 안정적인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포드 레인저 기반의 아마록보다 적재 공간이 더 길어 현장 작업이나 배송에 최적화됐다.


성능 역시 기본 모델 기준 100kW(135마력), 토크 415Nm로 충분하며, 고급 사양은 210kW(280마력)까지 출력이 올라간다. 최대 785kg의 화물을 싣고, 2톤까지 견인 가능한 견인력까지 갖춰 ‘진짜’ 작업용 트럭으로 손색없다. 배터리는 64kWh로 추정되며, 급속 충전 기능도 탑재돼 빠른 재충전이 가능하다.


전통과 혁신의 만남


폭스바겐의 플랫베드 픽업 전통은 1952년 최초 타입2에서 시작됐다. 이번 e-Transporter DoKa는 그 정통성을 잇는 실용성 중심의 전기차로,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미니밴 ID.Buzz와는 차별화된 길을 간다. 가격은 부가세 전 기준 약 52,208유로(약 8,368만 원)로, 전문 작업 환경에 맞춘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작업용 전기 픽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 e-Transporter DoKa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전기 상용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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