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SUV 버전 개발 계획 시사…"3년 후 출시 가능성"

기아, 타스만 SUV 버전 개발 계획 시사…"3년 후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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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타스만의 SUV 버전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호주법인 관계자가 "3년 후" 타스만 SUV 출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 호주법인 수석 엔지니어 그레이엄 갬볼드(Graeme Gambold)는 현지 매체 카세일즈와의 인터뷰에서 타스만 SUV 개발 계획에 대한 질문에 "3년 후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갬볼드는 새로 출시된 타스만 픽업트럭의 튜닝을 담당한 핵심 인물이다.


타스만 SUV는 토요타 4러너와 경쟁할 수 있는 모델로 예상된다. 이미 해외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상상도를 공개하는 등 업계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타스만 픽업트럭 성공이 전제조건


다만, 기아 호주법인 마케팅 책임자 딘 노르비아토는 타스만 SUV에 대한 추가 추측을 자제해달라며 "타스만 픽업트럭이 먼저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르비아토는 "타스만이 성공하면 많은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며 "우선 타스만 픽업트럭을 제대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타스만 픽업트럭은 올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타스만은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래더 프레임 구조의 픽업트럭으로,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타코마에 맞서는 전략 차종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래더 프레임 SUV 제작 경험 보유


기아는 래더 프레임 SUV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스포티지와 쏘렌토 초기 모델들이 바디 온 프레임 구조였으며, 모하비도 몇 세대에 걸쳐 생산했다. 


전문가들은 기아가 타스만 SUV를 통해 4륜구동 오프로더 시장에 재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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