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더욱 강력한 GT 63 프로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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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19:15


















메르세데스-AMG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AMG GT 63 프로' 모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2세대 AMG GT의 고성능 버전이다.
AMG GT 프로는 기존 GT 63 모델 대비 출력을 높이고 냉각 성능을 개선했으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했다. 트랙에 최적화된 타이어도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5.7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6마력, 5.1kg·m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1초로 동일하지만, 200km/h까지는 0.5초 단축된 10.9초를 기록했다.
공기역학적 개선도 이뤄졌다.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됐고, 차체 하부 공기 흐름을 개선해 전륜의 양력은 30kg 감소, 후륜의 다운포스는 15kg 증가했다.
마이클 쉬베 AMG 대표는 "일상 주행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AMG GT 프로는 한정판이 아닌 정규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 초부터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