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냥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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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냥 포기했어요

rotla 0 88 0

28살인데, 작년에 10년 가까이를 사귄 남자친구 뒷바라지 해주다 헤어지고

그 이후에 만난 남자랑도 올해 초에 헤어지고(알고보니 파혼도 두번하고 애도 있던 남자더군요)

뭔가 제 꿈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아이도 둘 정도 낳고 사는게 꿈이였어서

열심히 돈도 모으고 엄청 아낄거 아끼고 그랬는데

갑자기 모든 것에 부질 없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번 생에 저에게 사랑이란 거리가 먼가 봅니다.

이제 나이도 있는지라, 연애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인연이 없는 걸... 포기하고 받아들일라구요.

이젠 나만을 위해 살래요 ㅎㅎ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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