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게시판 - 스압/고용량] 오늘 부분 도색한 프라 - 조이드 HMM 레들러
ro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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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02:24
지난 이야기 : https://battlepage.com/??=board.etc.view&no=297994

지난번 가조립한 조이드 HMM 레들러
이대로도 훌륭하지만 염원하던 첫 부분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결과는.. ▼▼▼

확실히 비행형 기체는 스탠드가 있어야 폼이 사네요
무기 같은 부분은 도색을 입힌 티가 나는 것 같은데
멀리서 보니 색을 입힌 티가 나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내가 헛고생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완성해놓고 보니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날개 무기 부분
무기는 사실 본체를 작업하다가 영 색을 입힌 티가 안나서 도중에 진행했습니다
다행히도 포인트를 줄만한 곳이 이곳 저곳에 있었습니다
확실히 가장 위에서 보이는 무기이고 본체와 비교해 커서 그런지 조금만 포인트를 주어도 느낌이 사는 것 같네요
다만 빨강 / 녹색 먹선 부분은 너무 색이 튀는 것 아닌가 싶은 감이 있어서
다른 부분은 검은 먹선으로 칠했습니다만 반사광 때문에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나네요
그리고 먹선이 정말 잘 안먹었는데..
찾아보니 먹선/데칼 입히려면 세척을 한 번 하라는 군요
다음 만드는 프라는 세척을 꼭 해주는거로..

날개 부분
반사광 때문에 안잘 안보이는걸 어떻게든 찍어보려 했더니 되게 지저분해보이네요 ㅠ
원래는 날개 끝부분을 빨갛게 칠해보려했는데 본체 색이 선홍색이라 색 매칭이 안되어서 그냥 작은 포인트만 칠해줬습니다
빨간색을 지운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창피하군요;
오른쪽 점 세개도 위에 길게 칠한 녹색과 같은 색인데 반사광 때문에 은색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등 부분
배기구 부분을 빨간색으로 칠했고
등 펜/환기구 부분을 메탈릭 실버로 칠해줬습니다
이렇게 확대해서 찍으니 좁은 부분은 이쁘게 칠해지진 않은 것 같네요 ㅠ

꼬리 부분
어떻게 찍어도 먹선이 반사광 때문에 잘 찍히지 않네요
살짝 들어간 점 부분은 메탈릭 블랙으로 칠했는데
생각했던 검은색 보다는 조금 밝아서 묘한 실버색을 띄더군요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서 아쉽습니다

꼬리 아래쪽은 사실 눈에 잘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칠한 흔적을 남겨보려고 메탈릭 실버로 칠해준 부분입니다
역시 좁은 부분이라 구석구석 깔끔하게 남기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찍혔네요 ㅠ

5연장 로켓 무장
작업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흰색/회색을 제외하면 어떠한 컬러파츠도 없어서 가장 밋밋했던 부분인데
먹선과 마커펜으로 칠해주니 훨씬 느낌이 살아서 좋았습니다

닫아주면 이런 느낌입니다
먹선을 칠해둬서 볼륨감이 전보다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측면은 데칼을 붙여서 느낌을 살렸습니다
날개 연결부 파이프 부분은 메탈릭 실버로 칠해서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로켓 후면부
아무리봐도 오렌지색으로 보이지만 적색펜으로 칠한 것이구연...
아래 세 줄짜리 포인트는 적색 먹선을 칠했다가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지우고 갈색 먹선으로 다시 칠해줬습니다

다리 부분
여기를 어떻게 칠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먹선 위주로 칠하고 어깨? 부분 앞 뒤로 튀어나온 포인트를 검은색/메탈릭 녹색으로 느낌을 살려보려했습니다
근데 멀리서 보면 부분 도색은 부위가 작아 날개 아래쪽에 위치해 크게 티가 안나고
다리쪽 길쭉한 먹선 부분은 생각보다 폭이 넓고 깊어서 그런가 먹선이 정말정말 안 먹어서 속상했습니다
어떻게 고민하다가 그냥 이대로 마치기로 결정..

목-몸통 부분
가이로스 제국의 상징인 아이콘 데칼을 입혀주고 비행 기체의 느낌을 주기 위한 번호판 데칼도 입혀주었습니다
반사광 때문에 티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옆구리 파이프 형상에 메탈릭 실버를 입혀 메카 느낌을 살려보려 했습니다

머리 부분
먹선 입힐 부분은 많았는데 다 칠하면 과할 것 같아서 최소한만 했습니다
머리는 이대로가 젤 이쁜 것 같다 판단되기도 했고..
근데 먹선을 어디에 했느냐? 라고 하면 반사광 때문에 보이지 않군요...
뿔 부분에 살짝 칠했는데 티가 안나네용
그리고 지난번 이야기한 게이트 컷팅할 때 발생한 백화 현상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바짝 자를 때 백화현상이 발생했다면 같은 색으로 칠하거나 서페이서로 싹 칠하는 것 말고는 답이없다고 하네요..

머리-목 부분
머리 아래 이빨 부분과 작은 총기 부분, 볼트 부분을 메탈릭 실버로 칠해주고
목 부분 파이프 부분도 메탈릭 실버로, 살짝 들어간 부분은 빨간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칠할 곳이 많았고 칠한 티가 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아래는 전체샷입니다
마감제는 아직 안와서 도색까지만 마친 상태이니 참고 바래용

측면샷

정면샷

정면 쿼터뷰

후면부
조이드 HMM 레들러 후기
-외형
와이번이나 드래곤 해츨링 같은 메카를 생각하신다면 이만한 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적색 / 보라색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조립감
조이드 HMM 중에선 평이 꽤 좋고 덩치가 작아 가지고 놀기도 좋습니다
발목 관절은 뻑뻑하니 움직이실 때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기본 무장만으로도 충분히 이쁘지만 거포와 5연장 로켓까지 달면 정말 간지납니다
-부분 도색
첫 부분 도색이라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집에 프라를 만들 공간이 내 방 하나뿐인대다가 공간이 넓지 않기도 하고
신너 계열은 냄새와 환기 문제에 번거롭다 판단되어 수성 마커펜을 이용했습니다
메카계열에 통용되는 이야기이겠지만 메탈릭 실버/ 골드는 꽤 쓰일곳이 많아 보입니다
파이프/펜 부분만 칠해줘도 느낌이 사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확실히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위 5연장 로켓처럼 컬러가 정말 없는 파츠도 칠하는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
-먹선
레들러가 색이 진한 기체라 그런지 먹선만으로는 느낌이 잘 살지 않은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흰색 계열이었으면 먹선이 더 풍부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컬러 먹선은 생각보다 튀어서 검은색을 제외하면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거나 내가 정말 튀게 하고 싶은 곳만 쓰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금은 어두운 먹선으로 칠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세척하지 않으면 조금만 패널라인에 공간이 좀 있을 경우 먹선이 진하게 입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세척하고 먹선이 제대로 입혀지는지 경험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먹선은 먹선펜과 먹선 도료+먹년필을 활용했는데
수성을 쓴다면 그냥 흘려넣는 먹선펜?을 이용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만년필이 먹선을 풍부하게 넣기엔 좋긴한데 계속 찍어줘야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도색과 마찬가지로 수성 패널라인 도료로 이용했는데..
수성이다 보니 조금만 손에 닿아도 잘 지워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잘못 칠했을 때 면봉으로 살살 밀어도 잘 지워지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먹선이 파인 곳 위주로 입히다 보니 정말 손이 자주 닿는 곳이 아니라면 지워질일이 또 잘 없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수성 먹선을 쓰신다면 마감제를 꼭 써야할 것 같네용
-마커펜

디스파이어 수성 마커펜인대
펜촉 끝 부분이 얇아 붓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도색 첫날 이 메탈릭 실버를 정말 많이 사용했는데 갑자기 펜 끝 부분에 도료가 안묻어서 당황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좀 마모된 상태가 되어서 그런지 벌써 고장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재작업할 땐 묻긴하더군요
찾아보니 이 디스파이어 수성 마커펜은 이게 뚜껑까고 좀 방치하면 펜촉이 금방 마른다고 하더군요
쓰고나면 꼭 뚜껑을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체감으론 펜촉이 생각보다 금방 마모되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세밀하게 다루어야겠다 싶네용
-데칼
도색/먹선 작업보다 이게 좀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걸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는 아니다보니 물에 불렸다 붙이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잘 붙여놨다가 살짝 건드렸다고 비뚤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데칼도 세척을 해줘야 잘 들러붙는다 하더라구요
마감제 도착하면 전반적으로 칠하겠지만 데칼 부분은 마감해줘야겠다 싶네요
-마감제
이번엔 마감제까지 해서 올리진 않았습니다 (아직 도착을 안함..)
무광 / 반광으로 주문했는데
도료/붓 형태로 주문해두었습니다
스프레이는 수성이더라도 결국은 뿌려야 해서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찾아보니 추운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비오는 날은 칠했다가 백화현상이 날수도 있다고 해서
마감 도료 + 붓으로 일단은 구매한 상태입니다
-맺음말
이야기가 길었네요
조립은 하루만에 끝났는데 부분 도색+먹선+데칼 다 해서 하루 3~5시간씩 3일은 쓴 것 같습니다
이게 첫 시도이기도하고 어디에 포인트를 줘야할지 고민이 된 부분도 있었고
이런 저런 시행착오 때문에 더 시간이 든 것 같기도 합니다
들이는 시간에 비해 이쁘게 나왔냐 하면 몬가 아쉽긴한데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먹선넣고 도색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부분도색을 계획시는 분이 계시다면 하루만에 다 하려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 잡고 하시길 바랍니당

지난번 가조립한 조이드 HMM 레들러
이대로도 훌륭하지만 염원하던 첫 부분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결과는.. ▼▼▼

확실히 비행형 기체는 스탠드가 있어야 폼이 사네요
무기 같은 부분은 도색을 입힌 티가 나는 것 같은데
멀리서 보니 색을 입힌 티가 나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내가 헛고생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완성해놓고 보니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날개 무기 부분
무기는 사실 본체를 작업하다가 영 색을 입힌 티가 안나서 도중에 진행했습니다
다행히도 포인트를 줄만한 곳이 이곳 저곳에 있었습니다
확실히 가장 위에서 보이는 무기이고 본체와 비교해 커서 그런지 조금만 포인트를 주어도 느낌이 사는 것 같네요
다만 빨강 / 녹색 먹선 부분은 너무 색이 튀는 것 아닌가 싶은 감이 있어서
다른 부분은 검은 먹선으로 칠했습니다만 반사광 때문에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나네요
그리고 먹선이 정말 잘 안먹었는데..
찾아보니 먹선/데칼 입히려면 세척을 한 번 하라는 군요
다음 만드는 프라는 세척을 꼭 해주는거로..

날개 부분
반사광 때문에 안잘 안보이는걸 어떻게든 찍어보려 했더니 되게 지저분해보이네요 ㅠ
원래는 날개 끝부분을 빨갛게 칠해보려했는데 본체 색이 선홍색이라 색 매칭이 안되어서 그냥 작은 포인트만 칠해줬습니다
빨간색을 지운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창피하군요;
오른쪽 점 세개도 위에 길게 칠한 녹색과 같은 색인데 반사광 때문에 은색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등 부분
배기구 부분을 빨간색으로 칠했고
등 펜/환기구 부분을 메탈릭 실버로 칠해줬습니다
이렇게 확대해서 찍으니 좁은 부분은 이쁘게 칠해지진 않은 것 같네요 ㅠ

꼬리 부분
어떻게 찍어도 먹선이 반사광 때문에 잘 찍히지 않네요
살짝 들어간 점 부분은 메탈릭 블랙으로 칠했는데
생각했던 검은색 보다는 조금 밝아서 묘한 실버색을 띄더군요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서 아쉽습니다

꼬리 아래쪽은 사실 눈에 잘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칠한 흔적을 남겨보려고 메탈릭 실버로 칠해준 부분입니다
역시 좁은 부분이라 구석구석 깔끔하게 남기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찍혔네요 ㅠ

5연장 로켓 무장
작업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흰색/회색을 제외하면 어떠한 컬러파츠도 없어서 가장 밋밋했던 부분인데
먹선과 마커펜으로 칠해주니 훨씬 느낌이 살아서 좋았습니다

닫아주면 이런 느낌입니다
먹선을 칠해둬서 볼륨감이 전보다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측면은 데칼을 붙여서 느낌을 살렸습니다
날개 연결부 파이프 부분은 메탈릭 실버로 칠해서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로켓 후면부
아무리봐도 오렌지색으로 보이지만 적색펜으로 칠한 것이구연...
아래 세 줄짜리 포인트는 적색 먹선을 칠했다가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지우고 갈색 먹선으로 다시 칠해줬습니다

다리 부분
여기를 어떻게 칠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먹선 위주로 칠하고 어깨? 부분 앞 뒤로 튀어나온 포인트를 검은색/메탈릭 녹색으로 느낌을 살려보려했습니다
근데 멀리서 보면 부분 도색은 부위가 작아 날개 아래쪽에 위치해 크게 티가 안나고
다리쪽 길쭉한 먹선 부분은 생각보다 폭이 넓고 깊어서 그런가 먹선이 정말정말 안 먹어서 속상했습니다
어떻게 고민하다가 그냥 이대로 마치기로 결정..

목-몸통 부분
가이로스 제국의 상징인 아이콘 데칼을 입혀주고 비행 기체의 느낌을 주기 위한 번호판 데칼도 입혀주었습니다
반사광 때문에 티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옆구리 파이프 형상에 메탈릭 실버를 입혀 메카 느낌을 살려보려 했습니다

머리 부분
먹선 입힐 부분은 많았는데 다 칠하면 과할 것 같아서 최소한만 했습니다
머리는 이대로가 젤 이쁜 것 같다 판단되기도 했고..
근데 먹선을 어디에 했느냐? 라고 하면 반사광 때문에 보이지 않군요...
뿔 부분에 살짝 칠했는데 티가 안나네용
그리고 지난번 이야기한 게이트 컷팅할 때 발생한 백화 현상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바짝 자를 때 백화현상이 발생했다면 같은 색으로 칠하거나 서페이서로 싹 칠하는 것 말고는 답이없다고 하네요..

머리-목 부분
머리 아래 이빨 부분과 작은 총기 부분, 볼트 부분을 메탈릭 실버로 칠해주고
목 부분 파이프 부분도 메탈릭 실버로, 살짝 들어간 부분은 빨간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칠할 곳이 많았고 칠한 티가 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아래는 전체샷입니다
마감제는 아직 안와서 도색까지만 마친 상태이니 참고 바래용

측면샷

정면샷

정면 쿼터뷰

후면부
조이드 HMM 레들러 후기
-외형
와이번이나 드래곤 해츨링 같은 메카를 생각하신다면 이만한 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적색 / 보라색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조립감
조이드 HMM 중에선 평이 꽤 좋고 덩치가 작아 가지고 놀기도 좋습니다
발목 관절은 뻑뻑하니 움직이실 때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기본 무장만으로도 충분히 이쁘지만 거포와 5연장 로켓까지 달면 정말 간지납니다
-부분 도색
첫 부분 도색이라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집에 프라를 만들 공간이 내 방 하나뿐인대다가 공간이 넓지 않기도 하고
신너 계열은 냄새와 환기 문제에 번거롭다 판단되어 수성 마커펜을 이용했습니다
메카계열에 통용되는 이야기이겠지만 메탈릭 실버/ 골드는 꽤 쓰일곳이 많아 보입니다
파이프/펜 부분만 칠해줘도 느낌이 사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확실히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위 5연장 로켓처럼 컬러가 정말 없는 파츠도 칠하는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
-먹선
레들러가 색이 진한 기체라 그런지 먹선만으로는 느낌이 잘 살지 않은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흰색 계열이었으면 먹선이 더 풍부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컬러 먹선은 생각보다 튀어서 검은색을 제외하면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거나 내가 정말 튀게 하고 싶은 곳만 쓰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금은 어두운 먹선으로 칠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세척하지 않으면 조금만 패널라인에 공간이 좀 있을 경우 먹선이 진하게 입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세척하고 먹선이 제대로 입혀지는지 경험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먹선은 먹선펜과 먹선 도료+먹년필을 활용했는데
수성을 쓴다면 그냥 흘려넣는 먹선펜?을 이용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만년필이 먹선을 풍부하게 넣기엔 좋긴한데 계속 찍어줘야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도색과 마찬가지로 수성 패널라인 도료로 이용했는데..
수성이다 보니 조금만 손에 닿아도 잘 지워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잘못 칠했을 때 면봉으로 살살 밀어도 잘 지워지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먹선이 파인 곳 위주로 입히다 보니 정말 손이 자주 닿는 곳이 아니라면 지워질일이 또 잘 없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수성 먹선을 쓰신다면 마감제를 꼭 써야할 것 같네용
-마커펜

디스파이어 수성 마커펜인대
펜촉 끝 부분이 얇아 붓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도색 첫날 이 메탈릭 실버를 정말 많이 사용했는데 갑자기 펜 끝 부분에 도료가 안묻어서 당황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좀 마모된 상태가 되어서 그런지 벌써 고장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재작업할 땐 묻긴하더군요
찾아보니 이 디스파이어 수성 마커펜은 이게 뚜껑까고 좀 방치하면 펜촉이 금방 마른다고 하더군요
쓰고나면 꼭 뚜껑을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체감으론 펜촉이 생각보다 금방 마모되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세밀하게 다루어야겠다 싶네용
-데칼
도색/먹선 작업보다 이게 좀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걸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는 아니다보니 물에 불렸다 붙이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잘 붙여놨다가 살짝 건드렸다고 비뚤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데칼도 세척을 해줘야 잘 들러붙는다 하더라구요
마감제 도착하면 전반적으로 칠하겠지만 데칼 부분은 마감해줘야겠다 싶네요
-마감제
이번엔 마감제까지 해서 올리진 않았습니다 (아직 도착을 안함..)
무광 / 반광으로 주문했는데
도료/붓 형태로 주문해두었습니다
스프레이는 수성이더라도 결국은 뿌려야 해서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찾아보니 추운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비오는 날은 칠했다가 백화현상이 날수도 있다고 해서
마감 도료 + 붓으로 일단은 구매한 상태입니다
-맺음말
이야기가 길었네요
조립은 하루만에 끝났는데 부분 도색+먹선+데칼 다 해서 하루 3~5시간씩 3일은 쓴 것 같습니다
이게 첫 시도이기도하고 어디에 포인트를 줘야할지 고민이 된 부분도 있었고
이런 저런 시행착오 때문에 더 시간이 든 것 같기도 합니다
들이는 시간에 비해 이쁘게 나왔냐 하면 몬가 아쉽긴한데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먹선넣고 도색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부분도색을 계획시는 분이 계시다면 하루만에 다 하려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 잡고 하시길 바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