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S2000, 10,000rpm 괴물로 부활…BP25 프로젝트 결과물 공개

혼다 S2000, 10,000rpm 괴물로 부활…BP25 프로젝트 결과물 공개


 


 


 


 


 


 


 


 


 


 


 


 


 


 


 


 


 


 


 

혼다 S2000이 단종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존재감은 여전하다. 미국 LA 기반 튜닝 업체 ‘블릿프루프 오토모티브(Bulletproof Automotive)’가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해 S2000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프로젝트 ‘BP25’를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파워트레인이다. 새롭게 투입한 2.0리터 직렬 4기통 크레이트 엔진에 보텍(Vortech) V2-Si 슈퍼차저를 얹어 최고출력 580마력 이상을 9,300rpm에서 발휘한다. 레드라인은 1만rpm까지 허용한다. 아뮤즈 티타늄 배기 시스템, 고성능 연료 시스템, Science of Speed 레이싱 오일쿨러 등 성능 파츠가 대거 투입됐다.


변속기는 AP2 6단 수동을 기반으로 숏시프터와 경량 ACT 플라이휠을 적용했고, ASM-Drexler LSD를 통해 동력을 후륜으로 보낸다. 서스펜션은 톱 시크릿(Top Secret) 슈퍼 댐퍼 콜오버에 J’s Racing, 스푼(Spoon), EVS 파츠를 더해 트랙 세팅에 가깝게 다듬었다.


외관은 바리스(Varis) 다크 팬서 와이드바디 키트로 크게 변모했다. 카본 파츠, 대형 벤트 보닛, 리어 윙, 경량 트렁크 등이 포함되며, 외장은 버렛프루프가 첫 프로젝트 모델에 사용했던 람보르기니 ‘벌룬 화이트’ 컬러로 마감했다.


19인치 BP-RW 에볼루션 휠은 일본 전통 금속공예 ‘쓰치메’에서 영감을 받은 텍스처를 적용했고, 토요 R888R(295/30ZR19) 타이어와 브렘보 피스타 브레이크(전 6피스톤, 후 4피스톤)를 조합했다.


실내는 RS-G 리미티드 시트, 무겐 롤케이지와 스티어링 휠, 윌란즈 FIA 레이싱 하네스를 갖췄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헤드라이너는 블랙 알칸타라로 마감해 트랙 분위기와 고급감을 동시에 노렸다.


블릿프루프는 이 특별한 튜닝 S2000에 ‘BP25’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S2000이 여전히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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