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SEMA서 ‘코롤라 크로스 나스 에디션’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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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EMA 쇼에서 예상 밖의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나스 에디션’으로, 소형 SUV를 오프로더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 차량은 일본 도치기현의 산악지대이자 온천지로 알려진 나스 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름처럼 아웃도어 활동과 탐험 이미지를 강조하며, 토요타의 자유로운 브랜드 성격을 반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토요타의 SPAD(Service Parts and Accessories Development) 팀이 주도했다. CAD 설계와 3D 프린팅, CNC 가공 등 다양한 제작 기술이 활용됐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추구했다.
동력계는 기존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와 동일하다.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후륜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총출력은 197마력이다. 여기에 토요타 트럭용 휠, 토요(Open Country A/T III) 오프로드 타이어, 차고를 높인 서스펜션이 더해져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였다.
외관은 맞춤형 바디킷, 공기흡입구가 있는 보닛, 보랏빛으로 변색되는 도장이 특징이다. ‘나스’가 일본어로 가지를 뜻하는 점에서 착안한 색상으로 알려졌다. 하부 보호판, 루프 캐리어, LED 보조등도 장착돼 있다.
실내는 캠핑과 레저 활동을 염두에 둔 장비들로 꾸며졌으며, 루프에는 맞춤형 마운틴바이크가 실려 있다. 이는 젊은 세계 챔피언 아사 버멧(Asa Vermette)에게 바치는 의미를 담았다.
양산 계획은 없지만, 코롤라 크로스 나스 에디션은 SEMA 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토요타는 이번 모델을 통해 하이브리드 SUV의 새로운 방향과 아웃도어 감성을 함께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