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해밀턴 영감 받은 초고성능 G바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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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닝 회사인 HOF가 메르세데스-AMG F1 팀을 떠나는 7관왕 루이스 해밀턴의 업적을 기리며 특별한 'Sir Class' G바겐을 선보여 화제다. 전 메르세데스-AMG CEO 필립 시머가 이끄는 독일 튜닝 하우스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외관 변경을 넘어선 완벽한 재해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Sir Class'는 기존 AMG G63의 심장인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강화된 커넥팅로드와 단조 알루미늄 피스톤, 새로운 터보차저 등을 적용해 무려 1,063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실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F1 머신을 연상케 하는 스티어링 휠이다. AMG 원(ONE) 하이퍼카에 이어 메르세데스 기반 차량 중 두 번째로 이런 형태의 조향 장치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페트로나스 특유의 청록색 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헤드레스트에는 차량의 마력을 상징하는 '1,063' 숫자가 새겨졌다. 롤스로이스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연상케 하는 '스타리 스카이 실링'도 적용되어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높였다.
차체는 카본파이버 바디킷으로 무장했으며, 23인치 휠에는 페트로나스 시그니처 컬러가 가미됐다. 공력성능 개선을 위해 차고를 30mm 낮췄으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통해 고성능에 걸맞은 제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 모델은 해밀턴이 이룩한 202회 포디움, 105회 우승, 7회 챔피언십 등 F1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독일 자동차 튜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