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R5을 더 멋지게! H&R 로워링 서스펜션 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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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R5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자동차 중 하나다. 1970년대와 80년대를 풍미했던 이 해치백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전면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복고적 감성과 현대적 기술의 결합, 그리고 디테일에 대한 집착까지—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여기에 독일 서스펜션 전문 브랜드 H&R이 가세하면서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클래식한 외모에 숨겨진 서스펜션 기술
H&R은 이미 R5 전기차(2025년형, 2륜구동 모델)를 위한 전용 로워링 스프링을 출시했다. 차량의 기본 감각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중심을 낮춰 주행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체가 약 25~30mm 낮아짐에 따라 보다 민첩한 코너링과 줄어든 롤링(차체 기울어짐) 특성이 강조되며, 도로에 달라붙는 듯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스프링은 순정형 쇼크 업소버에 최적화되어 있어, 승차감은 여전히 쾌적하게 유지된다. 흔히 말하는 ‘딱딱해지는 로워링’과는 결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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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W 모델 기준: 약 25mm 낮아짐 (제품번호 28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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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W 모델 기준: 약 30mm 낮아짐 (제품번호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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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소비자가격: 365유로 (부가세 포함, 2025년 7월 기준)
휠 간격까지 완벽하게 맞춰주는 트랙플러스
서스펜션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H&R Trak+ 휠 스페이서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이 스페이서는 최소 10mm부터 각 축당 간격을 넓혀줘, 휠이 휀더에 딱 맞게 자리 잡는다.
은색 또는 검정색으로 양극 산화 처리된 표면 마감 덕분에 순정 휠은 물론 애프터마켓 휠과도 깔끔하게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리스 차량의 경우, 완전한 원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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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축당 78유로부터 시작 (부가세 포함)
독일 제조, TÜV 인증, 그리고 신뢰
모든 제품은 독일에서 제조되며, 필수 **부품 인증서(Teilegutachten)**가 함께 제공된다. 법적으로 정식 튜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신뢰도 역시 뛰어나다.
H&R은 단순히 스프링 하나를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차량의 특성에 맞춘 전체적인 서스펜션 밸런스를 고민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르노 R5 일렉트로는 단순한 복고풍 전기차가 아니라, 튜닝의 재미와 주행 성능까지 겸비한 도심형 핫 해치로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거기에 H&R이 더해지면, 그 잠재력은 도로 위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의 주행 역학을 더하다”—지금 R5를 소유하고 있다면, 생각해볼 만한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