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의 마법에 걸린 팬텀 튜닝 버전
튜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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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6:52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롤스로이스 팬텀의 특별한 버전입니다. Mansory가 손을 댔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기존 작업들과 달리 과하지 않아요. 롤스로이스의 기본적인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요소를 적절히 가미했습니다.
외관은 깊이 있는 검은색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여기에 오렌지 핀스트라이프로 섬세한 포인트를 주었네요. 바디킷, 스포일러, 디퓨저 등이 추가되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원래의 팬텀을 크게 해치지 않았습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에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오렌지 파이핑으로 외관과의 연속성을 유지했고요. 뒷좌석은 개별 시트와 중앙 콘솔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럭셔리한 느낌입니다.
동력계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어 있죠. 563마력, 90.8kg.m의 토크로 2.5톤이 넘는 차체를 6초 만에 100km/h까지 끌어올립니다.
이런 차를 실제로 도로에서 마주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조용히 지나가는 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뽐낼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Mansory의 작업은 롤스로이스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고급차의 튜닝이 어떠해야 하는지 좋은 예시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