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기리는 디펜더 V8 처칠 에디션 공개

전설을 기리는 디펜더 V8 처칠 에디션 공개


 


 


 


 


 


 


 

랜드로버 클래식이 ‘디펜더 V8 처칠 에디션’을 공개했다. 1954년 윈스턴 처칠 전 총리에게 전달된 시리즈 I 랜드로버를 오마주한 모델로, 전 세계 10대 한정 생산된다.


차체는 90과 110 두 가지로 구성되며, 90은 스테이션 왜건과 소프트 톱 중 선택 가능하다. 외장은 당시 차량의 브론즈 그린 색상을 복원해 적용했고, 아연 도금 파츠와 매트 블랙 헤드라이트 테두리, 메쉬 그릴, 전용 배지, 그리고 처칠 차량의 번호판을 반영한 ‘UKE 80’ 데칼이 더해졌다. 휠은 16인치 강철 휠이 기본이다.


실내는 녹색과 에보니 가죽을 조합한 시트와 트림으로 마감됐다. 최신형 디펜더처럼 대형 스크린을 쓰지 않고, 단일 스테레오 헤드유닛에 내비게이션·DAB 라디오·블루투스를 통합해 클래식한 감각을 유지했다. 계기판에는 샴페인 브랜드 ‘폴 로저’의 처칠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시계가 들어갔다.


동력계는 5.0리터 V8 가솔린(399마력)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 90 모델은 0→100km/h 가속 5.9초, 110 모델은 6.1초를 낸다. 최고 속도는 세 가지 차체 모두 시속 170km. 아이박 코일 스프링, 빌슈타인 댐퍼, 알콘 브레이크를 포함해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된다.


소프트 톱 모델은 맞춤 제작 캔버스 루프를 사용하며, 측면과 후면 패널을 걷어 오픈톱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치가 추가됐다.


가격은 23만2,500파운드(부가세 제외)부터 시작하며, 소프트 톱은 24만2,500파운드. 모든 차량은 랜드로버 클래식의 ‘웍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맞춤 제작 방식으로 제공된다.


Comments

0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