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페라리 푸로산게 튜닝 모델 '푸그나토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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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만소리(Mansory)가 페라리의 첫 SUV 모델인 푸로산게를 기반으로 한 튜닝 모델 '푸그나토르(Pugnator)'를 공개했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출시 당시부터 전통적인 페라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페라리가 이를 FUV(Ferrari Utility Vehicle)라 칭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페라리 라인업에 SUV가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만소리의 이번 튜닝 모델은 그러한 논란에 기름을 부을 전망이다. '베르밀리온'이라 불리는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마감된 푸그나토르는 카본 파이버 바디 키트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전면 범퍼는 더 큰 공기 흡입구를 갖추도록 재설계되었으며, 이는 라디에이터로의 공기 흐름을 증가시키고 전륜 축의 다운포스를 개선한다고 만소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휠 아치 확장을 통해 더욱 위협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엔진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6.5리터 V12 엔진의 출력이 715마력에서 746마력으로, 토크는 528lb-ft에서 538lb-ft로 향상되었다. 이는 4-플로우 스포츠 배기 시스템 장착과 엔진 제어 유닛 조정을 통해 이뤄졌다.
내부는 아이보리 색상의 퀼팅 가죽 시트와 레드 트림으로 꾸며졌으며, 실내 트림은 레드 컬러 카본 파이버로 교체되었다. 만소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가죽, 색상, 퀼팅, 카본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페라리 푸로산게의 기본 모델 가격은 393,350달러(한화 약 5억 2천만 원)부터 시작되며, 0-100km/h 가속은 3.3초 미만, 최고 속도는 약 310km/h를 기록한다.















